트로이 전쟁 
(The Trojan War)



Greek warrior


by Thomas Bulfinch

Greek warrior

Part One


제 27 장

1 부

트로이아 전쟁


MINERVA (Athena) was the goddess of wisdom, but on one occasion she did a very foolish thing; she entered into competition with Juno (Hera) and Venus (Aphrodite) for the prize of beauty. It happened thus: At the nuptials of Peleus and Thetis all the gods were invited with the exception of Eris, or Discord [article]. Enraged at her exclusion, the goddess threw a golden apple among the guests, with the inscription, "For the fairest." Thereupon Juno, Venus, and Minerva each claimed the apple. Jupiter (Zeus), not willing to decide in so delicate a matter, sent the goddesses to Mount Ida, where the beautiful shepherd Paris was tending his flocks, and to him was committed the decision.
[webmaster's note: "When he grew to be a young man, Paris... was afterwards surnamed Alexander (Alexandros).", Library of Apollodorus 2.47]
[see Library of Apollodorus and Notes - Judgement of Paris (Alexander)]

아테나는 지혜의 여신이었는데, 어느 때 어리석은 짓을 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미를 평가하고자 헤라 및 아프로디테와 경쟁한 일이 있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서 일어났다.
펠레우스와 테튀스의 결혼식 때에 불화의 여신 에리스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초대를 받았다.
자기만이 제외된 데 분격하여 에리스는 객들의 좌중에 황금 사과를 하나 던졌는데, 그 사과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씌어져 있었다. 그래서 헤라와 아프로디테와 아테나는 제각기 그 사과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우스는 이러한 미묘한 문제에 판결을 내리기를 원치 않아서 여신들을 이데 산으로 보냈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양치기 파리스가 제우스의 양떼를 돌보고 있었는데, 이 파리스에게 그 심판이 맡겨졌다. 

The goddesses accordingly appeared before him. Juno promised him power and riches, Minerva glory and renown in war, and Venus the fairest of women for his wife, each attempting to bias his decision in her own favour. Paris decided in favour of Venus and gave her the golden apple, thus making the two other goddesses his enemies. Under the protection of Venus, Paris sailed to Greece, and was hospitably received by Menelaus, king of Sparta. Now Helen, the wife of Menelaus, was the very woman whom Venus had destined for Paris, the fairest of her sex. She had been sought as a bride by numerous suitors, and before her decision was made known, they all, at the suggestion of Ulysses (Odysseus), one of their number, took an oath that they would defend her from all injury and avenge her cause if necessary. 

여신들은 저마다 파리스 앞에 나타났다. 각기 자기에게 유리한 판결이 내려지게 하기 위하여 헤라는 파리스에게 권력과 부를, 아테나는 전쟁에서의 영광과 공명을 약속하고,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얻어 주마고 약속했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편을 들어 그녀에게 황금사과를 주었다. 이리하여 다른 두 여신을 그의 적이 되게 했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보호 아래 그리스로 항해하여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의 환대를 받았다. 그런데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서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의 아내로 예정한 여인이었다. 그녀에게는 구혼자가 많았다. 그리고 그녀의 결단이 알려지기까지 그들은 다 구혼자 중의 한 사람인 오딧세우스의 권유에 따르기로 하여, 그녀를 모든 박해로부터 수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녀를 위하여 복수를 하여 주마고 서약했다. 

She chose Menelaus, and was living with him happily when Paris became their guest. Paris, aided by Venus, persuaded her to elope with him, and carried her to Troy, whence arose the famous Trojan war, the theme of the greatest poems of antiquity, those of Homer and Virgil.
[see also: Causes of the Trojan War - The Persian version, Herodotus, Book I]
[see also: Conflicting Views of Helen]

[see image 121K: Paris and Helen - painting by Jacques Louis David (1748-1825)]
[see image 156K: The Judgement of Paris (circa 1638) - painting by Peter Paul Rubens (1577-1640)]

그녀는 메닐라오스를 선택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을 때 파리스가 객으로 온 것이었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설득하여 트로이아로 데리고 갔다. 이로부터 유명한 트로이아 전쟁-호메로스나 베르길리우스가 노래한 저 고대의 가장 위대한 시의 주제가 된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Paris carries Helen off to his ship

Menelaus called upon his brother chieftains of Greece to fulfil their pledge, and join him in his efforts to recover his wife. They generally came forward, but Ulysses, who had married Penelope, and was very happy in his wife and child, had no disposition to embark in such a troublesome affair. He therefore hung back and Palamedes was sent to urge him. When Palamedes arrived at Ithaca Ulysses pretended to be mad. He yoked an ass and an ox together to the plough and began to sow salt.

메넬라오스는 그리스의 족장들에게 공약을 이행하여 자기의 처를 탈환하는 데 협력해 주돌고 요구했다. 그들은 대부분 이에 응해서 출정했다. 그러나 오딧세우스는 페넬로페와 결혼하여 처자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므로, 이와 같이 귀찮은 일에 손을 댈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주저했으므로 팔라메데스가 이타게에 도착하자, 오딧세우스는 광인을 가장하고 있었다. 그는 나귀와 황소를 쟁기에 매고 종자 대신 소금을 뿌리기 시작했다.

Palamedes, to try him, placed the infant Telemachus before the plough, whereupon the father turned the plough aside, showing plainly that he was no madman, and after that could no longer refuse to fulfil his promise. Being now himself gained for the undertaking, he lent his aid to bring in other reluctant chiefs, especially Achilles. This hero was the son of that Thetis at whose marriage the apple of Discord had been thrown among the goddesses. Thetis was herself one of the immortals, a sea-nymph, and knowing that her son was fated to perish before Troy if he went on the expedition, she endeavoured to prevent his going. She sent him away to the court of King Lycomedes [at Skyros], and induced him to conceal himself in the disguise of a maiden among the daughters of the king. Ulysses, hearing he was there, went disguised as a merchant to the palace and offered for sale female ornaments, among which he had placed some arms. While the king's daughters were engrossed with the other contents of the merchant's pack, Achilles handled the weapons and thereby betrayed himself to the keen eye of Ulysses, who found no great difficulty in persuading him to disregard his mother's prudent counsels and join his countrymen in the war.
[see Library of Apollodorus 3.13.8 and Notes - Achilles disguised as maiden]

팔라메데스는 그를 시험하기 위하여 그의 어린 아들 텔레마코스를 쟁기 앞에다 놓으니, 그는 재기를 옆으로 비키었다. 이로써 그는 광인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따라서 그 약속을 거절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자기 자신이 그 일에 참가하게 되었으므로, 그는 나를 싫어하는 족장들, 특히 아킬레우스를 참가시키는 데 조력했다. 아킬레우스는 다름 아니라 그 결혼식 때 에리스의 사과가 여신들 가운데에 던져진 테튀스의 아들이었다. 테튀스 자신은 바다의 님페로서 신의 위치에 있었다. 그래서 자기의 아들이 원정에 참가하면 트로이아 전방에서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아들의 참전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그를 뤼코메데스 왕의 궁정으로 보내어, 여장을 하고 왕의 딸들 사이에 몸을 숨기도록 했다. 오딧세우스는 아킬레우스가 그곳에 있다는 말을 듣고, 상인으로 변장하여 궁정으로 갔다. 그리고 여자의 장식품을 팔려고 내놓았는데, 그 속에는 약간의 무리도 섞여 있었다. 그러자 왕의 딸들은 다른 물건에 열중했는데 아킬레우스는 무기를 만졌다. 그러자 예민한 오딧세우스에게 정체가 발각되었다. 오딧세우스는 용이하게 그를 설득하여 그의 어머니의 신중한 권고를 무시하고 다른 동포와 같이 전쟁에 참가하도록 했다.

Priam was king of Troy, and Paris, the shepherd and seducer of Helen, was his son. Paris had been brought up in obscurity, because there were certain ominous forebodings connected with him from his infancy that he would be the ruin of the state. These forebodings seemed at length likely to be realized, for the Grecian armament now in preparation was the greatest that had ever been fitted out. Agamemnon, king of Mycenae, and brother of the injured Menelaus, was chosen commander-in-chief. Achilles was their most illustrious warrior. After him ranked Ajax, gigantic in size and of great courage, but dull of intellect; Diomede, second only to Achilles in all the qualities of a hero; Ulysses (Odysseus), famous for his sagacity; and Nestor, the oldest of the Grecian chiefs, and one to whom they all looked up for counsel.

프리아모스는 트로이아 왕이었고, 양치기요 헬레네의 유혹자인 파리스는 그의 아들이었다. 파리스는 남몰래 양육되었다. 왜냐하면 그가 장차 국가의 화근이 되리라는 불길한 징조가 유년시절부터 그에게 전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징조는 마침내 실현될 것같이 보였다. 왜냐하면 그리스군은 전에 없었던 대규모의 군비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뮈케나이의 왕이요 피해를 입은 메넬라오스의 형 아기멤논이 총지휘자로 선출됐다.
아킬레우스는 그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무장이었다. 그다음은 아이아스였는데, 그는 몸집이 크고 대단히 용감했으나, 머리가 둔했다. 또한 디오데스는 영웅다운 자질에 있어서 아킬레우스 다음 가는 무장이었다. 오딧세우스는 지자로서 유명했으며, 네스토르는 그리스군의 지휘자 중에서 최연장자로서 고문격으로 존경을 받았다.

Heroes of the Trojan War

But Troy was no feeble enemy. Priam, the king, was now old, but he had been a wise prince and had strengthened his state by good government at home and numerous alliances with his neighbours. But the principal stay and support of his throne was his own Hector, one of the noblest characters painted by heathen antiquity. He felt, from the first, a presentiment of the fall of his country, but still persevered in his heroic resistance, yet by no means justified the wrong which brought this danger upon her. He was united in marriage with Andromache, and as a husband and father his character was not less admirable than as a warrior. The principal leaders on the side of the Trojans, besides Hector, were AEneas and Deiphobus, Glaucus and Sarpedon.

그러나 트로이아도 약한 상대는 아니었다. 국왕 프리아모스는 이제는 늙었으나 젊었을 때는 현명한 군주로서 국내에서는 선정을 베풀고 국외로는 이웃 여러 나라와 동맹을 체결하여 국력을 증강하였다. 그리고 그의 왕위의 가장 중요한 지주인 그의 아들 헥토르는 고대 이교도 중에서 가장 고귀한 인물 중의 하나였다. 그는 처음부터 조국의 멸망을 예감했지만, 영웅적인 저항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조국의 운명을 이와 같이 위태롭게 한 부정 행위를 정당시하지는 않았다. 그는 안드로마케와 결혼했다. 그는 안드로마케와 결혼했다. 그리고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그의 성격은 무장으로서의 성격에 못지 않을 정도로 훌륭했다. 헥토르 이외 트로이아군의 중요 지휘자는 아이네이아스, 데이포보스, 글라우코스, 사르페돈 등이었다.

After two years of preparation the Greek fleet and army assembled in the port of Aulis in Boeotia. Here Agamemnon in hunting killed a stag which was sacred to Diana (Artemis), and the goddess in return visited the army with pestilence, and produced a calm which prevented the ships from leaving the port. Calchas, the soothsayer, thereupon announced that the wrath of the virgin goddess could only be appeased by the sacrifice of a virgin on her altar, and that none other but the daughter of the offender would be acceptable. Agamemnon, however reluctant, yielded his consent, and the maiden Iphigenia was sent for under the pretence that she was to be married to Achilles. When she was about to be sacrificed the goddess relented and snatched her away, leaving a hind in her place, and Iphigenia, enveloped in a cloud, was carried to Tauris, where Diana made her priestess of her temple.
[see Library of Apollodorus 2.193 and Notes - attempted sacrifice of Iphigenia]
[see Metamorphoses of Ovid, Book XII, 12-58 - attempted sacrifice of Iphigenia]
[see also: Euripides, Iphigeneia in Aulis]
[see also: Euripides, Iphigeneia in Tauris]

2년간 전비를 갖춘 다음, 그리스 함대와 군대는 보이오티아의 아울리스 항에 집결했다. 이곳에서 아가멤논은 수렵을 하다가 아르테미스에게 봉헌된 수사슴을 죽였다. 그러자 여신은 그 복술 군대 안에 악질(惡疾)을 퍼뜨리고, 배를 항구로부터 떠나지 못하게끔 바람을 자게 했던 것이다. 이때 예언자 칼카스는 처녀신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처녀를 그 제단에 희생물로 제공하는 외에는 도리가 없고, 처녀로서는 범죄자의 딸 이외에는 용납되지 않으리라고 선언했다. 아가멤논은 아무리 싫더라도 승낙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딸 이피게네이아를 아킬레우스와 결혼시킨다는 구실 아래 불러왔다. 그녀가 희생되려고 할 순간 여신은 마음이 풀려, 그녀가 있던 자리에 암사슴을 한 마리 남겨 놓고, 그녀를 납치하여 구름으로 몸을 가리고 타우리스로 데리고 와서, 자기의 신전 사제가 되게 했다.

Tennyson, in his "Dream of Fair Women," makes Iphigenia thus describe her feelings at the moment of sacrifice:

"I was cut off from hope in that sad place,
Which yet to name my spirit loathes and fears;
My father held his hand upon his face;
I, blinded by my tears,

"Still strove to speak; my voice was thick with sighs,
As in a dream. Dimly I could descry
The stern black-bearded kings, with wolfish eyes,
Waiting to see me die.

"The tall masts quivered as they lay afloat,
The temples and the people and the shore;
One drew a sharp knife through my tender throat
Slowly,- and- nothing more."



The wind now proving fair the fleet made sail and brought the forces to the coast of Troy. The Trojans came to oppose their landing, and at the first onset Protesilaus fell by the hand of Hector. Protesilaus had left at home his wife, Laodamia, who was most tenderly attached to him. When the news of his death reached her she implored the gods to be allowed to converse with him only three hours. The request was granted. Mercury (Hermes) led Protesilaus back to the upper world, and when he died a second time Laodamia died with him. There was a story that the nymphs planted elm trees round his grave which grew very well till they were high enough to command a view of Troy, and then withered away, while fresh branches sprang from the roots.
[see Library of Apollodorus 2.201 and Notes - Protesilaus and Laodamia]

이윽고 순풍이 불어서 함대는 출범하여 무사히 군대를 트로이아 해안에 옮겨 놓았다. 트로이아군은 그리스군의 상륙을 저지하려고 진격하였다. 최초의 공격에서 프로테실라오스는 헥토르의 손에 걸려 전사했다. 프로테실라오스는 라오다메이아라는, 그를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집에 남겨 놓았었다. 남편이 전사했다는 통지에 접하자, 그녀는 오직 세 시간 동안만 남편과 말하게 하여 주십사고 신들에게 탄원했다. 이 탄원은 허용되었다.
헤르메스는 프로테실라오스를 이 세상으로 데리고 왔다. 그가 두번째로 죽을 때 라오다메이아도 그와 더불어 죽었다. 전설에 의하면 님페들이 그의 분묘의 주위에 느릅나무를 여러 그루 심었는데, 이 나무들은 트로이아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이 자란 후에 고사(枯死)했다. 그런데 뿌리로부터 새로운 가지가 다시 나왔다는 것이다.

Wordsworth has taken the story of Protesilaus and Laodamia for the subject of a poem . It seems the oracle had declared that victory should be the lot of that party from which should fall the first victim to the war. The poet represents Protesilaus, on his brief return to earth, as relating to Laodamia the story of his fate:

"'The wished-for wind was given; I then revolved
The oracle, upon the silent sea;
And if no worthier led the way, resolved
That of a thousand vessels mine should be
The foremost prow impressing to the strand,-
Mine the first blood that tinged the Trojan sand.

"'Yet bitter, ofttimes bitter was the pang
When of thy loss I thought, beloved wife!
On thee too fondly did my memory hang,
And on the joys we shared in mortal life,
The paths which we had trod,- these fountains, flowers;
My new planned cities and unfinished towers.

"'But should suspense permit the foe to cry,
'Behold they tremble! haughty their array,
Yet of their number no one dares to die'
In soul I swept the indignity away:
Old frailties then recurred: but lofty thought
In act embodied my deliverance wrought."
"...upon the side
Of Hellespont (such faith was entertained)
A knot of spiry trees for ages grew
From out the tomb of him for whom she died;
And ever when such stature they had gained
That Ilium's walls were subject to their view,
The trees' tall summits withered at the sight,
A constant interchange of growth and blight!"

[Online Textbook: Barry Powell, Classical Myth, Chapter 18: The Trojan War, Part I: The House of Atreus; The Anger of Achilles. Also see this chapter's Calvin College Study Guide.]
[Online Textbook: Morford and Lenardon, Classical Mythology, Chapter 17: The Trojan Saga. Also see this chapter's Myth Summary and Topic Links.]

[see also: The Epic Cycle]
[see also: The Trojan War]
[see also: Images of the Trojan War - Haifa collection]
[see also: Images of the Trojan War Myth - Temple collection]
[see also: Achaeans and Trojans - map]
[see also: Geography of the Iliad - map]
[see also: The Legend of the Trojan War]
[see also: Homerica - The Cypria]
[see also: Apollodorus summary, Before the Iliad - Epitome, III. 1-35]
[see also: The Legend of the Trojan War]
[see also: Homer's Iliad (PERSEUS) - Murray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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